고름이 살 되랴 뜻
발음:
이미 그릇된 것이 잘 될 리가 없다는 말.
- 고름이 나오다: 곪다
- 살: I 살1 [명사]1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물질.* ~이 빠지다.*~이 찌다.2 = 살갗.* ~이 희다.*볕에 ~이 탔다.3 살코기나 맛살 따위.* 생선 ~을 발라 먹다.4 식물의 열매, 뿌리, 줄기 따위의 몸피를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.* ~이 많은 과일.5 농작물을 심는 부분의 부드러운 흙.* ~이 무른 땅.I I 살2 [명사
- 고름: I 고름1 [명사]곪아서 생기는 누르스름한 액체.* ~을 짜다.*~이 나다.*= 농1 (膿).*농액2 (膿液).*농즙(膿汁).I I 고름2 [명사]'옷고름'의 준말.
- 닭의 새끼 봉이 되랴: 아무리 해도 타고난 성품은 고칠 수 없다는 말.
- 겉고름: 겉-고름 [걷꼬-][명사]= 겉옷고름.
- 곁고름: 곁-고름 [겯꼬-][명사]긴 고름 반대편에 다는 짧은 고름. = 곁옷고름.
- 고름집: 고름-집 [-찝][명사]고름이 맺힌 자리, 또는 고름이 괴어 있는 것. = 농소(膿巢).
- 땅고름: 땅-고름[명사]땅을 다듬거나 다져 고르는 일. = 정지6 (整地).[파생동사] 땅고름-하다
- 안고름: 안-고름 [-꼬-][명사]'안옷고름'의 준말.
- 옷고름: 옷-고름 [옫꼬-][명사]저고리나 두루마기의 앞에 달아 양편 옷깃을 여미어 매는 끈. = 고름2 .
- 피고름: 피-고름[명사]피가 섞인 고름. = 농혈(膿血). 혈농2 (血膿).
- 늘어진 살: 휘추리; 아카시아의 일종
- 뒷받침 살: 킥스탠드
- 목의 놀어진 살: 아래턱; 하악골; 하악; 거흠; 물고기의 대가리; 새의 부리; 육수; 아래 턱뼈
- 미운 일곱 살: 아이들은 일곱 살쯤에 가장 말을 잘 안 듣는 때라는 말.